사실 내가 얼마나 오랜 인생을 산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천재같다는 소리 들으며 자란 바로는 자존감이 중요한것 같다
자존감이 나를 기분좋게 해주므로 나를 더 자극할 수 있게 된다. 그 자존감이 남들과 다른 특별함이라는 것으로 채워져있는것이라 남들과 다를지는 몰라도, 그 천재성으로 친구들사이에서 좀더 나은 지위를 갖게 된것일지라도 그 자존감은 나를 더 자극해주는 것같다. 결론은 그냥 자존감 높게 살면 좋을것 같다.
내가 자존감 떨어질때하는 일은 내가 남들과 다르고 특별한 점 생각하기 - 사실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이나 대부분의 사람이 어려워한다. 내가 정말 잘하는 일이 그것인지가 궁금해지고 의심하게 된다. 물론 의심을 하는게 실력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일 수 있겠으나 여기는 자존감을 올리는 부분이니까 그런사람들을 위해 조언아닌 조언을 해준다면 자신의 능력을 끝없이 의심하게 되는 이유는 내가 그분야에 대해 잘알고 있으므로 그 분야의 탑을 찍은 사람도 자연스레 알게되었을 것이고 그사람과 나를 비교하려하기 때문이다 비교대상이 이상하다는 뜻, 그니까 업계탑이랑 자기랑 비교를 하니 당연히 못해보이는 것. 가끔은 여러분보다 뛰어난 사람이 아닌 나보다 못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것도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자기가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는건 그 능력이 뛰어나 그 분야를 잘알고있기때문이라는 모순적인걸 사람들이 모르는듯하다.
항상 뛰어난 남들
그리고 또 남들은 완벽한 모습만을 보이는 것 같은 이유는 그사람의 일상 전부를 파헤쳐보지 않아서 그런거임
본인은 본인의 비하인드 씬 편집되지 않는 날것을 보지만, 남들의 하이라이트 씬을 보게 된다는게 맞는말 인듯하다 사람이라면 본디 자신을 뽐내고 싶어하니까 본인 말고는 다 잘하는 것 처럼 보이는것. 각자가 생각하는 대단한 사람도 저마다 고민이 있고 또 위처럼 자신의 능력을 의심할 지도 모름 그니까 여러분의 인생만 비참한것 같다고 너무 슬퍼하는게 의미없는 짓이라는것 오히려 그사람보다 본인이 더 뛰어난걸지도
대체 이글을 누가 보게 된다고 여러분이란 표현을 쓴건진 모르겠으나 물론 여러분이란 표현 최대한 줄이고 본인이라는 표현을 쓰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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