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흥선대원군의 집권과 내정 개혁

19세기 후반 조선은 위기 상황 : 내부엔 세도정치, 외부에선 서양열강의 접근

 

고종이 12살의 나이로 왕위 집권 -> 이하응-흥선대원군이 정치적 실권

*대원군 : 왕의 종친 임금의 친아버지 칭호

 

흥선대원군의 정치적 업적)

비변사 약화(세도가문의 기반이었다.), 의정부 기능 회복, 삼군부 부활(정치 군사행정 분리) 

[대전회통], [육전조례] 의 법전, 수군 강화

 

흥선대원군의 사회적 업적)

삼정문란 -> 개편

전정 : 양전사업(토지조사 사업) : 기록없는 땅 찾아 과세, 잡세 금지

군정 : 호포제 : 개인이 아닌 집집마다 군포 부과 + 양반에게도 부과함 *15% -> 74% 납부층 *인정에 대한 세를 신포라 하는데.. 동포법(호포법)

환곡 : 사창제 - 주민 자치 운영

 

 

서원 철폐)

붕당의 근거지, 면세,면역등의 특권

600개 -> 47개로 감소

but, 양반 유생과 대립

 

경복궁 중건) 

왕실의 권위를 높이고자 함. 

원납전(기부금) 강제징수

당백전 발행 ->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상평통보 1문전의 100배로 설정, 실질적으론 5~6배

백성강제동원, 한성성문 출입시 통행세(문세전)